▲ 화성예술제 개막식에는 200여명의 내외빈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 화성신문

‘세계로 빛나는 화성’을 부제로 ‘제19회 화성예술제’가 (사)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화성지회(지회장 박종섭) 주최로 18~20일 궁평항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화성예술제에서는 화성예총 산하 문인, 미술, 국악, 음악, 무용, 연예예술인, 연극, 사진작가, 영화인협회 9개 지부가 화성예술의 진수를 선보였다. 

올해는 특히 100만명 인구 달성을 기념해 궁평항에서 최초로 개최돼 서부권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섭 화성예총 회장은 “제19회 화성예술제는 시민 여러분이 맘껏 즐기는 행복한 축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 박종섭 화성예총 회장이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화성예술제 첫날 백중제에서 국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화성신문

▲ 18일 개막식에서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화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