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양진춘 지회장 신년사 [화성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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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26회 작성일 : 22-01-17본문
‘화성시 예술문화 선도해 나가는 맏형’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의 일들은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시고 2021년 희망을 품은 새해의 태양처럼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예부터 소는 우리와 가장 친숙한 동물로 근면·우직·유유자적을 상징하며, 때로는 복을 불러오고 화를 막아주는 힘이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전 세계가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심각한 고충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서로 믿고, 다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잡아야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화성예총은 미래의 예술분야에서 ‘대체 불가한 세계적 예술의 도시! 화성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으로 2020년의 주요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 ‘질적인 차별화’를 목적으로 삼았는데요.
이러한 목표 아래 2021년 한 해도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화성시 예술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맏형’으로서의 활보는 계속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한층 더 다양하고 품격 있는 공연과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그리고 대표적 시민축제인 화성예술제, 화성예술투어 등으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대중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화성저널 webmaster@hs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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