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합창단 22일 케냐 어린이 돕기 음악회 개최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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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예총 댓글 0건 조회 1,907회 작성일 : 15-03-03본문
기사등록 일시 [2011-05-19 15:21:55]
【화성=뉴시스】김기원 기자 = 경기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2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케냐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케냐 지라니합창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소녀합창단은 케냐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을 지라니합창단과 엘토토유치원을 후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음악회에서 합창단은 다문화 어린이를 표현한 ‘달라서 아름다운 세상’과 ‘Jambo’, 'Pokarekare Ana', 'Kum Ba Yah' 등 세계민요, 우리나라 전래동요와 동요메들리 등을 공연한다.
윤미정 지휘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지라니합창단과 지난 해 함께 공연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복이었다”며 “노래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지라니합창단과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에는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은 직접 케냐를 방문, 지라니합창단과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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