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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예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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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근(1901~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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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예총 댓글 0건 조회 1,868회 작성일 : 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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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근(1901~1960)

예술분야  
국악/대금

문상근은  장안면  석포리에서  문주연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디  대금을  했다고  하는데  대금  삼현과  시나위  연주는  경기도  남부  지역에서  “김”  이  좋고  또한  가락이  기름지고  무슨  “청”이든지  맞춘  빼어난  연주인이었다고  하며
사승  관계는  밝혀진  바가  없다.  
선대에도  국악을  한  이가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되나  알  수가  없으며  더구나  아들인  경환,  인환이  작고하여  구체적인  내력을  들을  수가  없었다.  굿청에  가도  대금만  연주하였고  다른  악기는  연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주  전공이  대금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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