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여성 합창단 창단식-화성오산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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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예총 댓글 0건 조회 2,659회 작성일 : 15-02-26본문
지난 22일 오전 11시 봉담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봉담여성합창단 창단식이 열렸다.
봉담읍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창단식은 박윤영 경기도의원, 조성행 화성시의회 부의장, 이홍근 화성시의원, 노병순 화성시의원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해 창립식을 축하해주었다.
봉담여성합창단은 협성대 예술대학의 후원으로 봉담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45명으로 구성된 여성합창단이다.
단장은 최중설 삼덕신협 이사장이 맡았고 지휘는 김복순 협성대 교수가 맡았으며 반주는 이혜진이 맡고 있다.
지휘자 김복순 교수는 “봉담에 마땅한 문화가 없어 합창단을 만들면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될 것 같아 합창단을 만들게 됐다”고 하면서 “이번 합창단 창립으로 봉담에 활력이 넘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계명 봉담읍장은 “충분한 홍보 없이도 많은 인원이 참가해 합창단을 창립하게 됐다.”말한 뒤 “합창단 창립이 중요한 활력소가 되어 지역 주민을 위한 공연을 하게 되면서 모두가 같이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봉담여성합창단은 단원을 모집한지 열흘이 채 안돼 6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오디션을 통해 최종 45명을 선발할 정도로 지역사회 여성들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으로 합창단은 매주화요일 협성대학교 평생교육원 304호실에서 연습을 하며 실력을 닦은 뒤 지역사회에 문화선교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전망이다. 오효석기자(hosh6321@chol.com
봉담읍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창단식은 박윤영 경기도의원, 조성행 화성시의회 부의장, 이홍근 화성시의원, 노병순 화성시의원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해 창립식을 축하해주었다.
봉담여성합창단은 협성대 예술대학의 후원으로 봉담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45명으로 구성된 여성합창단이다.
단장은 최중설 삼덕신협 이사장이 맡았고 지휘는 김복순 협성대 교수가 맡았으며 반주는 이혜진이 맡고 있다.
지휘자 김복순 교수는 “봉담에 마땅한 문화가 없어 합창단을 만들면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될 것 같아 합창단을 만들게 됐다”고 하면서 “이번 합창단 창립으로 봉담에 활력이 넘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계명 봉담읍장은 “충분한 홍보 없이도 많은 인원이 참가해 합창단을 창립하게 됐다.”말한 뒤 “합창단 창립이 중요한 활력소가 되어 지역 주민을 위한 공연을 하게 되면서 모두가 같이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봉담여성합창단은 단원을 모집한지 열흘이 채 안돼 6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오디션을 통해 최종 45명을 선발할 정도로 지역사회 여성들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으로 합창단은 매주화요일 협성대학교 평생교육원 304호실에서 연습을 하며 실력을 닦은 뒤 지역사회에 문화선교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전망이다. 오효석기자(hosh6321@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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