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화성예술제(기호일보)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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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예총 댓글 0건 조회 1,849회 작성일 : 15-03-03본문
종합 예술무대 가을을 물들여 간다 화성예총, 24일부터 이틀간
동탄문화센터서 화성예술제
【화성】화성예총은 오는 24~2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무대에서 ‘제7회 화성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성예술제에는 문인협회·미술협회·사진작가협회 등 3개 전시 분야 예술단체와 국악협회·음악협회·무용협회·연예협회·연극협회 등 5개 공연 단체가 어우러져 이틀간 50여 종류의 종합 예술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24일에는 오후 5시 개막공연(두레, 모듬북, 쟁강춤, 비보이넌버벌퍼포먼스, 성악 및 발레)을 시작으로 무용협회(쟁강춤, 교방장고춤, 태평무, 진도북춤 등), 연극협회(비보이너버벌퍼포먼스, 한국사랑), 국악협회(21세기를 위한 서곡, 두레한마당, 화성두레판굿, 타악퍼포먼스, 경기명창, 향율 및 태평성대 등) 등이 참여해 그간의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이어 다음 날 오후 5시부터는 연극협회(신춘향전), 음악협회(가을을 여는 행복음악회), 연예협회(인기 가수 등) 등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올해는 정규무대 외에도 별도의 ‘열린무대’를 마련해 개별 예술단체(무용, 음악 등)들이 자유롭게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현숙 화성예총 지회장은 “이번 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향후 지방 및 국가 간 예술문화 교류는 물론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 수준 높은 화성예술인들의 진면목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예술인들이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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