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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예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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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만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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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예총 댓글 0건 조회 1,867회 작성일 : 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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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력  1901  ~  1984  
  안산,화성  수원,인천,부평  등을  다니며  이용우의  부친  종하  일행과  도당굿을  한  김창화  (1864  ~  1935)  에게  12세부터  선학습  문서를  배웠고  장고도  배웠다.
•주요경력
화성군  반월면  팔곡리(현  안산시)    출생
말년에  서울  도봉구  수유리에서  작고,  선학습꾼의  명수
목구성은  수리성에다가  부침새가  기가  막혔다고  전한다.    구수한  목구성에다가  앉은  말을  구사했다.  1966년경  녹음한  음향자료가  남아있다.

이덕만  집안은  부친이  이관영(1841  ~  1925)  으로  본디  매송면  금곡리에서  십대를  세거.  이후  도봉리로  이거하고  증조부대에  도봉리에서  정착.
이관영의  형제는  삼형제인데    첫째는  해금,  피리,  장고  선학습을  잘했다고  한다.  스승은  미상이며  아들  이덕중은  해금의  명수인  장성순(홍봉)과  처남매부지간이다.  둘째가  이관영으로  그는  소싯적에는  글방에  다니면서  천자문이나  통감  등을  읽다가  스무살  넘어서  피리  해금  앉은  말을  익히고  도당굿이나  집안  굿에  악사로  참가를  하였다  한다.  
이관영의  장남  덕칠은  해금을  학습했고  ,차남  덕환은  피리  해금  호적에  능했으며  또한  쇠도  잘  다루었다고  한다,  지금의  안산시  본오동,  각골,  매송면  원리,    볌술  등지에  두레풍장이  나면  늘  이덕환이  가서  상쇠노릇을  했다고  한다.  처가는  유명한  부천의  세습무  집안인  정기준  일가라서  자연스럽게  학습하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덕칠의  장남  장곤은  피리시나위  삼현  앉은  말  장고에  능했으며  이용우  오필순  이덕만과  도ㅓ불어  경기도  세습무  들이  진오귀  굿을  할  적에  남자가  선굿을  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이였다고  한다.  피리  시나위  가락은  도드라지며  김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아들인  경학은  피리시나위와  삼현을  익히고  해금도  연주하였다.  삼남  장출은  미장가로  형한테  배운  피리시나위와  삼현,  해금에  능했는데  불행하게도  결핵에  걸려서  작고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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