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만물을 치유하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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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예총 댓글 0건 조회 1,722회 작성일 : 15-02-26본문
자연의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의 성질을 솜과 흙별돌에 비유해 상처난 자연과 정형화돼 가는 어린아이들의 감성을 '치유'하기위해 마련된 전시회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2층에서 10년만에 두번째 개인전을 연 문제도(나이) 작가.
의자나 소파, 침대, 베개 등을 소재로 편안한 생활도구를 통해 상처받은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고 있는 문 작가는 자연의 부드럽고 포근한 특성은 솜과 흙벽돌 등을 사용했고 나무와 돌 등 자연물에 칼라믹스를 접목시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삼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고향 지역 미술발전에 뜻을 두고 2000년에 초대 화성시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한국예총화성지부 창립준비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시 화성시 환경조형연구소 사무국장직을 맡아 미술인재육성 교육을 담당하고있다.
< Copyrightⓒ화성뉴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2층에서 10년만에 두번째 개인전을 연 문제도(나이) 작가.
의자나 소파, 침대, 베개 등을 소재로 편안한 생활도구를 통해 상처받은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고 있는 문 작가는 자연의 부드럽고 포근한 특성은 솜과 흙벽돌 등을 사용했고 나무와 돌 등 자연물에 칼라믹스를 접목시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삼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고향 지역 미술발전에 뜻을 두고 2000년에 초대 화성시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한국예총화성지부 창립준비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시 화성시 환경조형연구소 사무국장직을 맡아 미술인재육성 교육을 담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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